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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군산에 이어 두번째로
방폐장 유치 신청을 확정했습니다.
오늘 시의회는 유치 신청 동의안을
만장 일치로 가결했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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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폐장 반대 단체의 본회의장 점거로 예정보다
4시간이나 늦어진 오후 3시,
경주시의회는 중저준위 방폐장 유치 신청
동의안을 가결했습니다.
◀SYN▶(12초)이종근 경주시의회 의장
'표결을 하겠습니다. 반대 있습니까?
없으므로 가결을 선포합니다. .'
제적의원 24명 가운데 22명이 참석해
만장 일치로 동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방폐장 유치가 거론되는 전국 7개 시군 가운데
군산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경주시장은 표결에 앞서 여론조사에서 찬성률이 높아 유치 신청안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SYN▶(7초)백상승 경주시장.
(방폐장 찬성률) 55.4%가 엄연한 시민들의
생각이고, 의사이기 때문에 (유치 신청안
제출했다.)
경주시는 조만간 산업자원부에 방폐장 유치
신청서를 제출하고, 국책 유치 사업단과 함께
찬성률을 높이기 위해 힘쓸 계획입니다.
산자부는 이달말까지 각 지자체의 유치 신청을 받은 뒤 11월쯤 주민 투표를 실시하고 찬성율이 가장 높은 지역을 후보지로 선정합니다.
한편 경주시의회는 표결에 앞선 질의에서,
일부의원들은 여론조사가 공정하지 못하고,
반대단체에도 시예산을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을 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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