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광복절날
대구에서도 이산가족 4팀이
화상 상봉을 가질 예정인 가운데
오늘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서
화상 상봉 시연 행사가 열립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오늘 오후 2시
대구지사에 마련된 화상상봉장에서
서울의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과
이동구 대구지사 회장이
화상으로 대화를 나누는
화상상봉 시연행사를 합니다.
한편, 오는 15일 광복절날
적십자사 대구지사에 마련된 화상상봉장에서는
울진에 사는 김개봉 씨를 비롯해
이산가족 4팀이 북측에 있는 가족과
화상상봉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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