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송도 종합개발 청사진

한기민 기자 입력 2005-08-11 18:24:00 조회수 1

◀ANC▶
낙후된 포항 송도를 종합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연구 용역 결과가 나왔습니다.

소나무 숲을 제외하고는 보존보다는 개발에
촛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한기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동대 연구 용역팀이 포항시로부터 의뢰를
받아 1년간 조사한 개발 방안은 상업과 관광
활성화로 요약됩니다.

먼저 해안 도시계획 도로는 북부 해수욕장처럼
백사장을 통과하는 노선이 상가 뒷편으로
변경하는 노선보다 교통 혼잡을 덜고
해변지역을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여객선 터미널 건너편 공업지역의
항만시설을 영일만 신항으로 이전한 뒤
비즈니스와 테마파크로 조성하는 안도
제시됐습니다.

송도 초등학교는 이전 또는 인근 학교와
통합하고, 코모도 비치호텔의 신축과 인공섬
조성을 통해 특화된 관광지로 개발한다는
청사진입니다.

◀INT▶ 구자문 한동대 교수

포항시는 포항제철소 건설로 유실된 백사장
복원에 대해서는 별도의 용역을 거쳐 포스코와 협의해 추진하고, 상업시설 분야에는 민자를
유치한다는 방침입니다.

◀INT▶ 포항시 건설도시국장

이번 용역 결과는 내일 직접적인 이해 관계가 얽혀있는 주민 설명회와 시의회의 의견 수렴
절차를 앞두고 있어서, 최종 확정되기까지는
아직 유동적입니다.

[S/U] 송도 종합개발 계획의 성패는 자연환경
보전과 경제적 개발이라는 상충된 문제를
어떻게 조화시키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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