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10분 쯤
군위군 군위읍
50살 김모 씨의 돼지 사육장에서 불이 나
돼지 255마리와 건물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 86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돈사내 환풍기 모터 부분이
심하게 탄 점으로 미뤄
환풍기 전기합선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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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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