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타워랜드 노사 협상이 진전을 보지 못해
오는 13일부터의 파업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회사측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주 40시간과 비정규직 문제등은 점차적으로
노조의 요구를 수용하겠지만,
인사와 경영권 참여 등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다"며 입장차이를 드러냈습니다.
회사측은 노조가 파업에 들어갈 경우
비조합원과 아르바이트생을 투입해
임시 운영을 하겠지만, 세심한 안전이 요구되는
일부 놀이기구의 가동이 힘들고
식당도 문을 닫아야 하는 등
파행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우방타워랜드 노조는 "주 40시간제의
조속한 실시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인사와 경영권에 노조 참여" 등을 주장하며
노조원 93%의 찬성으로
파업을 결의해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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