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은 정부의 긴급조정권 발동으로
조종사들이 업무에 복귀하기로 했지만
복귀한 조종사들이 신체검사를 받아야 하고,
충분한 휴식 시간을 가져야 하기 때문에
정상 운항은 이달말이나 돼야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파업으로 운항이 중단됐던
대구와 김포 노선은 오늘까지 26일째
결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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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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