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불황에다가 애완견 사육열풍이 식으면서
버려지는 애완견의 수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한국동물보호협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대구에서만
천 900여마리의 애완견이 버려졌고,
올해는 지난 6월까지만 천 100여마리의
애완견이 버려져 일년 사이에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또 2-3년 전만해도 대구 남산동 일대에서
성업을 했던 20-30군데의 애견사도
최근에는 폐업이 잇따르면서 10개 정도만
영업을 하고 있고, 애완견의 가격도
절반 정도의 수준으로 크게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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