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대구지역에는 산성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지산동과 대명동, 수창동, 이현동 등
대구시내 4곳에서 빗물의 산성도를 조사한 결과
수소이온농도가 평균 6으로 나타나
산성비가 내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미세먼지와 이산화질소의 농도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03년 상반기 조사에서는
빗물의 수소이온농도가 평균 4.9로
산성비가 내렸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강수량이 지난 2003년에 비해
1/2 수준에 그쳤는데도 대기오염이 적은 것은
청정연료 공급이 확대되고
천연가스버스가 늘어나는 등
대기오염 저감노력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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