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만취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람을 치어 숨지게 하는 등
대중교통 기사들의 음주 운전 사고가 잇따르자
경찰이 집중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대구경찰청은 매주 한 차례 이상씩
시내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 운전기사들의
차량 교대 시간인 새벽과 오후에
음주 단속에 나설 방침입니다.
이번 단속은 지난 7일 새벽
대구시 동구 신기동에서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만취상태에서 차를 몰다
시민을 치어 숨지게 하는 등
대중교통 운전기사들의
음주운전 사고가 잇따른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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