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반 쯤
안동시 길안면
계명산 자연휴양림 입구 계곡에서
야영객 20살 손모 씨 등 6명이
불어난 계곡물에 고립돼 있다가
소방 119 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어제 계곡에서 야영을 하던 중
국지성 호우로 계곡물이 불어나면서
고립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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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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