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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대회 유치 관건은 육상열기

이상석 기자 입력 2005-08-10 17:29:35 조회수 1

◀ANC▶
핀란드 헬싱키에서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구 유치 활동을
해온 유치단 가운데 일부 유치위원들이
오늘 귀국했습니다.

대구의 저조한 육상열기를 끌어올리는게
시급한 과제로 나타났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4일 헬싱키로 떠났던 유치단 가운데
김범일 정무부시장 등 일부 유치위원이
오늘 대구로 돌아왔습니다.

유치단은 이번 유치활동에서
개최지 결정권을 가진 28명의 국제육상경기연맹 집행이사들을 상대로 대구를 알리고
대구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했습니다.

2002년 월드컵과
2003년 대구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성공적 개최가
호의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INT▶김범일 /대구시 정무부시장
"한국의 조직력이나 운영면에서는 상당한
신뢰를 보내는 분위기를 느꼈다"

하지만 대구의 낮은 육상열기가
걸림돌이 될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INT▶김범일 /대구시 정무부시장
"걱정하는 것은 한국의 육상인기도, 참여도
거기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하는 의사가
조금씩 있었다"

제10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린
핀란드 헬싱키에는 러시아와 모로코 등
다른 4개 나라도 유치단을 파견해
대구와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헬싱키에 남아있는 유치단은
대회 막바지까지 유치활동을 벌인뒤
오는 13일 귀국할 예정인데,
2011년 세계 육상선구권 대회 개최지 결정은
내년 11월 이뤄집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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