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송도 백사장 통과 여부를 놓고 논란을
벌여온 해안도로 개설이
바람직하다는 연구 용역 결과가 나왔습니다.
포항시로부터 송도 종합개발 방안 연구용역을
맡은 한동대 공간시스템공학부는, 해안도로
노선을 상가 뒷편으로 변경하는 것보다는
백사장을 통과시키는 것이 도심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해변지역을 활성화시키는데
효율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여객선 터미널 건너편 공업지역에 대해서는
항만시설을 영일만 신항으로 이전한 뒤
비즈니스와 테마파크로 조성하고, 송도
초등학교 이전과 코모도 호텔의 재건축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포항시는 내일 주민 설명회를 갖고
의견을 수렴한 뒤, 백사장 복원에
대해서는 포스코와 협의해 추진하고, 상가건설
분야는 민자 유치를 유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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