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신분을 이용해 전국의 유흥업소를
돌아다니며 선불금을 떼먹은 여대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구미 경찰서는
지난 3월 23일 칠곡군 석적면 모 유흥주점에서
종업원으로 일하겠다며 선불금 470만원을
받은 뒤 달아난 것을 비롯해
전국의 유흥주점과 다방 15곳을 돌아다니며
같은 수법으로
선불금 8천여 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여대생 22살 김 모양을 붙잡아
구속하고, 달아난 21살 강 모양을 쫓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구속된 김 양은
대구 모 대학 3학년인데다가 부유한 집안의
딸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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