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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입지 지역 여야 이견

입력 2005-08-09 17:56:17 조회수 1

◀ANC▶
대구.경북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배치 방법을
두고 여당은 통합을, 야당은 분산 배치의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

◀END▶






◀VCR▶
한 곳에 모으느냐, 아니면 분산 배치하느냐,
여.야 입장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이전 공공기관을 분산시킬 경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면서
통합 혁신도시를 건설해서 그곳에 공공기관을
한데 모으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입니다.

◀INT▶김태일 위원장/열린우리당 대구시당

이에반해 한나라당은 공공기관 이전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것인 만큼
대구와 경상북도에서도 공공기관을
골고루 분산 배치하는 것이 원칙이라는
입장입니다.

◀INT▶ 권오을 위원장/한나라당 경북도당
(자막은 CG로 완제품 돼 있음)

열린우리당은
서울 공화국 체제에 대항할수 있는 자족적인
지역 거점도시를 건설해야만 본래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입장인 반면,
한나라당은 특정 지역에 통합 배치할 경우
지역간 격차와 위화감만 커진다면서
통합배치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가급적 정부 방침에 맞추려 하고 있고,
한나라당은 기초단체장 대부분이
당 소속인 만큼 지역의 요구를 반영할 수 밖에 없는 입장으로 보입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그리고 지역 정치권이
입지를 두고 시각 차이가 큰 만큼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자칫 갈등과 후유증만 만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상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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