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LG에게
이틀 연속 발목을 잡히며 선두 자리마저
위협받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잠실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삼성은 선발 바르가스의 난조와
타선의 침묵으로 1대 4로 패하며
4연패에 빠졌습니다.
8월 들어 1승도 거두지 못하며
3연승을 달리는 두산과 6연승을 거둔
SK에게 선두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삼성은 오늘 전병호를 선발로
연패 탈출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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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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