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주말 '거리 응원' 가능해요...

입력 2005-08-05 16:28:30 조회수 1

◀ANC▶
내일 열리는 동아시아 축구대회
날씨는 어떤지, 거리 응원전은 가능한지
궁금한 분들 많으실 겁니다.

또 대만에서 북상하고 있는 제9호 태풍 '맛사'가 이번 주말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지도 궁금합니다.

박선형 기상캐스텁니다.

◀END▶










◀VCR▶
아침부터 햇살이 무척 강하더니
오늘 대구의 낮최고 기온이 35.6도까지 오르고, 그 밖의 경북 내륙지역도 31도~35도의 분포로 불볕더위를 보였습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이렇게 무더운건데요..

하지만 현재 대형급인
제 9호 태풍 '맛사'가
대만 타이페이 동북동쪽 해상에서
북서진을 하고 있어,
내일쯤..중국 동해안까지 북상해
우리나라에 간접적인 영향을 주겠습니다.

따라서 모레까지 대기가 불안정해져
기온은 높고, 국지적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겠습니다.

이번 주말 동아시아 축구대회 거리 응원전에 참여 하시려는 분들 많으시죠?
혹시 비가 많이 내리진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다행이 대구 경북지역에는
많은 비가 내리진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자 한일전이 열리는 내일,
구미 봉화와 같은 남서, 북동 내륙지역으로만 한 때 소나기가 내릴뿐 대체로 맑은 가운데
무덥겠습니다.

하지만 남자 축구전이 열리는 모레는
대구를 포함한 경북 전 지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잠깐 지나가는
소나기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후 5시부터 연이어 치뤄지는
북한과 우리나라의 경기를 야외에서
응원하실 분들은 가벼운 우비와 함께 여벌의 옷을 챙기시는게 좋겠습니다.

기상캐스터 박선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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