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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와 석탄 등 국제 에너지 가격이
사상 최고가 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기름 값이 오르고 전기 요금도 들썩거리고 있어
서민들 살림에 주름살을 지우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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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중동산 두바이유가
어제 사상최고가인 55.7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소비자 기름 값도 덩달아 올라
대구지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가격이
리터당 천 424원으로
사상 최고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달 전보다 20원 가량 올랐습니다.
◀INT▶허창우/부산시
"요즘에는 한 3만원어치 넣어도 몇일 못가요"
◀INT▶박해정/대구시 신천동
"부담이 많이되도 오르는 건 어쩔 수 없쟎아요"
특히, 경유 값은 리터당 천 143원으로
한달 전보다 9%나 올랐고
올초에 비해서는 25%가량 급상승했습니다.
◀INT▶공문옥/한국주유소협회 대구시지회
"정유사 공급 가격도 당분간 높은 가격을
유지될 것이고 주유소 가격도 마찬가지.."
전기요금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한전은 주요 에너지원의 가격 급등으로
발전원가 부담이 늘었다면서
전기요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INT▶이진열 실장/한전 대구지사
"최근에 유연탄 값과 석유 값이 많이 인상돼
전기요금 인상에 압박요인이 되고 있어"
국제 에너지 가격이 국내 물가에 반영되면서
서민들의 살림살이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상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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