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지역의 금호농협, 대창농협,청통농협이
오늘 300여 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합병 가계약을 체결해
합병이 성사될 경우 금호의 포도,
대창의 복숭아,청통의 자두 등
과수농업 중심의 경쟁력 있는
대규모 농협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달 19일에는 영천농협과 화남북농협이
합병 가계약을 체결하는 등
경북지역에서 영천지역 농협을 중심으로
합병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