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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농사 잡초 걱정 끝

김태래 기자 입력 2005-08-03 19:58:20 조회수 2

◀ANC▶
고추 밭에 난 무성한 풀을 없애고 병도 예방할 수 있는 획기적인 영농기술이 개발돼 농촌 사회에서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태래 기잡니다.
◀END▶











◀VCR▶
고추 농사의 최대 관건은 잡초 제거에 있습니다.

잡초가 영양분을 흡수해 고추 성장을 억제하고 이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다량의 제초제와 노동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무성한 잡초를 근본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 고안돼 실용단계에 들어갔습니다.

방법은 고추 골 사이에 특수하게 제작된 부직포를 까는 것입니다.

◀INT▶ 단상길 이장/포항시 기북면 용기리
(작년에는 풀이 이만큼 올해는 전혀 없다)

부직포를 깔지 않은 고추밭과 비교하면 차이를 쉽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S-U]부직포를 깔아준 고추밭에는 잡초가 햇빛을 �지 못해 이렇제 저절로 말라죽어 버렸습니다.

부직포는 비료와 수분을 투과시키는 특수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INT▶ 김윤환 농촌지도사/포항시 농업기술센터

고추 재배에서 흔히 발생하는 탄저병과 연작 피해도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앞 뒤를 구분할 수 있는 마크를 새겨 놓아서 최소한 3년까지는 부직포를 반복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포항시 농업기술센터는 기온이 상승하기 시작하는 5월말에서 6월초쯤 부직포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며 농민들의 적극적인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김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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