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 쯤
대구시 동구 효목동 52살 김모 씨가
밤 사이 선풍기를 틀어 놓고
잠을 잤다가 숨졌는데 저체온증으로 숨졌거나
질식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달 25일 오전 9시 쯤에도
대구시 용산동 35살 김모 씨가
선풍기를 켜둔 채 잠을 자다가 숨졌고,
선풍기 과열로 보이는 화재도
잇달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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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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