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대 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민모임은
광복 60주년을 맞는 오는 15일에 한국어판
'버마전선의 일본군 위안부 문옥주'라는
이름의 일대기를 출간합니다.
이 책은 일본 작가 모리카와 마치코 씨가
일본어로 펴낸 것으로
16살에 일본 헌병대에 끌려가
만주와 미얀마에서 위안부 생활을 강요당한
문 할머니의 한많은 삶이 기록돼 있는데
이번에 번역을 통해
올해 한국어판으로 나오게 된 것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