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과의 주말
3연전을 모두 잡으며 1위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어제 잠실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삼성은
마무리로 오승환,배영수까지 등판시키며,
연장 11회까지 펼쳐진 4시간 39분의
접전에서 4대 3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최근 4연승을 달리며 2위와
6게임 반 차이의 우위를 지키고 있는
삼성은 내일부터 3위 SK와
홈에서 주중 3연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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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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