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 사건이 잇달았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어제 새벽 4시쯤
대구시 달서구 신당동 35살 박모 씨의 식당에서
둔기로 박씨를 때리고 현금 20만원이 든
손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49살 조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도
지난 28일 밤 9시 10분쯤
동구 검사동 65살 박모 씨의 식료품 가게에서
복면을 하고 흉기로 박씨를 위협해
현금 3만원을 뺏아 달아난 혐의로
이 동네 사는 45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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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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