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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물놀이 사고 이어져

권윤수 기자 입력 2005-07-30 20:00:56 조회수 0

오늘 오후 5시 30분쯤
청도군 운문면 임당리 하천에서
16살 이모군이 물에 빠져 숨졌고
오늘 오후 4시 40분 쯤에는
군위군 소보면에 있는 하천에서
다슬기를 줍던 50살 민모 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이보다 앞서 3시 쯤에는
포항시 남구 동해면 앞바다에서
51살 신모 씨가 물에 빠져 숨졌고,
오전 11시 쯤에는 영주시 강수욕축제장
인근 서천에서 13살 안모 양이 익사하는 등
피서객들의 물놀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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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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