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본격 휴가철,정체 서서히 풀려

권윤수 기자 입력 2005-07-30 20:50:18 조회수 0

◀ANC▶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는 오늘 오전부터
피서 차량들로 몸살을 앓았지만,
지금은 서서히 정체가 풀리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를 전화로 연결해 알아봅니다.

권윤수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END▶










◀VCR▶
네, 여름 휴가가 절정으로 치달으면서
주말인 오늘 고속도로는
대구에서 외곽으로 나가려는
차량들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나들목 부근이
오전부터 많이 밀렸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구마고속도로
대구 방향 화원 나들목 부근에서
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을 뿐,
대부분 고속도로에서 소통이 원활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다음주
피서차량으로 고속도로 이용량이
평소보다 11%정도 늘어나
평일에는 31만대 주말에는 34만대의 차량들이
고속도로를 달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도로공사는 이에 따라
오늘부터 9일 동안을
특별교통대책 중점추진기간으로 정해
끼어들기와 갓길운행을 철저히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 권윤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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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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