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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를 보면 더위가 가신다고 하죠?
보는것만으로 부족해
공포체험으로 더위를 이기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박선형 기상캐스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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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햇살도 강하지 않고 오후 한 때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습니다만,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30도를 넘으면서 낮 동안은 끈끈한 땀이 차는 후텁지근한 하루였습니다.
불쾌감을 주는 이런 여름 날씨..
직접 공포를 체험하며 더위를 이기려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고스트 하우스 내 관람객들 모습과 비명 소리)
◀INT▶
시민:으시시하고 재밌는데요?
◀INT▶
시민:더웠는데..들어갔다 오니까 온 몸에 소름이 돋으면서 추워요~
이렇게 실제 공포체험을 하고나니 닭살이 돋는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실제로도 공포체험을 했을 때 우리 몸의 체온이 내려갈까요?
◀INT▶김정범 교수/계명대 동산의료원
공포 반응이 지속되는 동안 혈액이 분배되며 생리적인 작용에 의해 체온이 내려갑니다.
이번 주말을 비롯해 올 여름 무더위...이런 짜릿한 공포체험으로 물리쳐 보는건 어떨까요?
주말인 내일은 오늘 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34도가 되겠고, 햇살도 강해 피서를 즐기기엔 딱 제격인 날씨가 되겠습니다.
일요일에는 구름이 많아지면서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지만 습도가 높아 매우 후텁지근 해 지겠습니다.
기상캐스터 박선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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