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 18개 지역에서 동시에 열리는
'2005년 달빛 시위'가 대구 지역에서는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열립니다.
대구 여성 성폭력 통합 상담소를 비롯해
여성 관련 단체들은 오늘 저녁 7시
대구시 중구 동성로에서
'달빛 아래 여성들, 밤길을 되찾다'라는 주제로 여성들의 권리를 주장하고,
성폭력에 대한 잘못된 통념을 바로 잡는
시간을 갖습니다.
노래패와 풍물패, 몸짓패 공연과 함께
국채보상기념공원까지 거리 행진도 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