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이 여름 휴식기에 접어들었지만
대구.경북 민심을 잡기 위한 여야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최근 김부겸, 노웅래 의원 등
소속 국회의원들이 영천에서 농활을 한데 이어
염동연 의원과 도당 당직자들도
군위에서 나눔 봉사활동을 하면서
지지기반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의 경북 공략에 맞서
한나라당도 당내 대표적 경제통인
정희수, 이한구 의원이 영천에서
대구.경북 공동발전방안을 마련하고 나서는 등
맞불 작전을 펴고 있습니다.
포항의 한나라당 이병석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에서 택시기사 체험활동을 벌였고
대구 수성을의 한나라당 주호영 의원도
일일 환경미화원 체험에 나서기로 하는 등
국회의원들의 이색적인 여름나기 활동이
전에 없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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