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아쉬운 애견문화

도성진 기자 입력 2005-07-27 17:26:27 조회수 1

◀ANC▶
공원에 산책을 하거나 등산을 하면서
애완견의 배설물 때문에 눈살을 찌푸린 경험 있는 분들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이제 9월부터는 배설물을 치우지 않거나
목줄을 매지 않고서 애완견을 데리고 나왔다가는 주인이 관련법에 의해
처벌받게 됩니다.

도성진 기잡니다.
◀END▶











◀VCR▶
최근 지하철에 애완견을 데리고 탔다가
배설물을 그대로 두고 내린 한 여성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어제 오후에는 대구시 달서구의 한 공원에서
개와 함께 산책을 하던 20대 남자가
다른 사람이 풀어 놓은 개에게 자신의
개가 물리자, 시비가 돼 개주인들간의
주먹다짐으로 번졌습니다.

사람이 붐비는 공원에서
큰 개에게 목줄을 매지 않거나
배설물을 치우지 않아
눈살을 찌푸리는 일이 빈번합니다.

◀INT▶유광/대구시 평리동
"개를 끌고 공원에 몰고 오면 안되죠. 법적으로
무슨 장치가 있어야 된다."

S/U]"전국적으로 350만 마리의 애견이 있는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5-6가구 걸러 1가구가
애견가족인 셈인데, 그에 걸맞는 애견문화는
아쉽기만 합니다."

당장 9월부터는 이런 행위를 하면
처벌을 받게 됩니다.

C.G]
공원 등 공공장소에서 개에게
목줄을 매지 않거나, 배설물을 치우지 않다가
적발되면 10만원 정도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C.G]

◀INT▶박현수/동물병원 원장
"작은 문제를 소홀히 함으로써 모두가 피해를
볼 수 있다. 모든 사람이 이쁘게 키울수
있는 문화가 필요하다."

애견인들에게는 그만큼 책임과 의무가
더 커졌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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