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한화에게
크게 패하며 2연패에 빠진 가운데 오늘
설욕전에 나섭니다.
어제 저녁 펼쳐진 경기에서 삼성은
한화의 폭발전인 타선에 선발 바르가스가
무너지며 11대 3으로 경기를 내줬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무기력한 패배를 당한
삼성은 오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는
임동규 선수를 내세워 승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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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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