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평생학습도시'
유치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동구청은 최근
교육인적자원부의 심사위원회가 참석한
유치 설명회에서 대구시 동구가
동구문화체육회관과 대구테크노파크,
청소년 수련원 등이 있어
평생학습도시로의 선정이
적합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다음 달 중순 쯤 대구 동구를 포함해
예비 심사를 통과한 19개 자치단체 가운데
6개 자치단체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는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자치단체에는
교육인적자원부가 유관단체와 연계해
주민을 위한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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