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넥타이를 풀어 더위 식혀

입력 2005-07-27 18:21:26 조회수 1

◀ANC▶
요즘 포항 지역의 기업과 관공서들이
여름철 넥타이 풀기 운동에 나서고 있는데,
더위도 쫓고 에너지도 절약해 말그대로
일석이조 라고 합니다.

강병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포스코 본사 직원들은 양복이든 근무복이든
늘 긴팔 셔츠에 넥타이를 매고 출근했습니다.

하지만 올 여름부터 직원들은
노타이나 반팔 셔츠, 남방등 간편복장으로
바꾸었습니다.

이달 중순 일주일 가량 열대야가 계속되자
더위를 이기려는 지혜입니다

◀INT▶ 김수택 대리 / 포스코

◀INT▶ 송태규 주임/동우사 사옥팀

넥타이를 매지 않으면
선팅한 차량처럼 2도 정도 체감 온도가 낮아집니다.

여름 넥타이 안매기 운동은 관공서나
다른 기업으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포항시도 일부 부서를 제외하고 간편복으로
근무하고, 다른 기업들도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실내 온도를 2-3도 내리는데 드는
돈은 우리나라 전체적으로 4천억원,
간편복 착용으로도 발전소 2기 분량의 전기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S/U)간편복으로 업무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도 절감하고, 노타이의 자유로움을 맛보는
여름입니다.

MBC뉴스 강병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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