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청은
집단 생활 시설의 여름철 재난과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이 달 말까지 사회복지시설을 돌며
안전시설과 위생시설에 대한 점검을 합니다.
남구청은 4개의 점검반으로 구성해
관내 18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시설의 후원금 관리 상태를 살피는 등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집단 급식소 관리 상태와
안전 시설 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특히, 집단급식소에 대해서는
집단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위생과 직원과 합동으로 위생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