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구청은
대구를 찾는 내,외국인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
오늘부터 오는 9월까지 불법 광고물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섭니다.
이에따라 공무원과 공익근무요원으로 이뤄진
불법광고물 정비반을 편성해
밤에도 단속 활동을 하는데,
적발된 광고물은 바로 철거하고
다시 적발되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 조치를 내립니다.
대구에서는 다음 달 7일
'2005 동아시아 축구선수권대회'가 열리는 등
8월과 9월 두 달 동안
5개의 국제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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