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안경.양산업계 북한진출 적극 추진

입력 2005-07-26 17:13:39 조회수 2

◀ANC▶
대구 양산업계와 안경업계가
북한 개성공단에 대규모 생산기지 설립을
추진합니다.

중국에 진출한 뒤
최근 채산성이 크게 나빠진 기업들에게
새로운 생산기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우산과 양산, 안경테 제조업 같은
지역특화업종 기업인들이
개성공단 진출을 위한 설명회를
진지하게 듣고 있습니다.

이들 업계는 개성공단에
세계 최대규모의 생산기지를 세워
생산 제품을 현지에서 외국에 곧바로 수출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갖출 계획입니다.

그동안 중국 진출에서 채산성을 맞추지 못해
애를 먹던 기업들에게
북한이 새로운 돌파구가 되고 있습니다.

◀INT▶박희중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 전무
"현재 핵문제 잘 해결되면 개성공단 진출한다"

북한은 우선 말이 통하고
주민들의 손재주가 좋고 성실한데다
한달 인건비가 1인당 6만원에 불과해
최상의 조건을 갖췄습니다.

생산품은 한국제품으로 인정받아
선진국 수출도 쉽습니다.

◀INT▶홍권표/통일부 개성공단투자지원과장
"메이드 인 코리아를 붙일 수 있어 선진국 시장 수출이 가능하다."

정부는 개성공단에 진출하는 기업에게
남북협력기금을 싼 이자로 8년 동안 빌려주고
20억원 안에서 손실금의 90%까지 지원해 줄
계획입니다.

S/U] 이에따라 지역 양산과 안경 업체들은
다음달 1일 분양하는 5만 여평의 개성공단
1차 단지에 진출하기로 하고
용지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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