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보훈청은
대구 지역의 고등학생 105명을 대상으로
의성군 안계면 교촌리 무지개 수련원에서
독립운동사를 전공한 교수들을 초청해
강의를 열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합니다.
보훈캠프 첫 날인 다음 달 1일에는
'나라사랑과 통일시대 청소년의 자세'를
주제로 한 특강과
분임별 깃발 만들기 시간을 갖고,
둘쨋날에는 이육사 기념관과
도산서원, 병산서원을 답사합니다.
행사 기간 중에는
캠프파이어와 민족문화 체험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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