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45억원 가량의 물품대금을 빼돌린 혐의로
67살 박 모씨 등 5명을 붙잡아 4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초
대구시 북구 서변동에 농축산물과 식자재
납품업을 하는 유령 유통회사를 설립한 뒤
농민 등 125명으로부터 45억원 상당의
물품대금을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