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에서도 주5일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대구 남구청은 다음 달부터 매달 둘째주
토요일을 '공무원 자원봉사의 날'로 정해
지역의 여려운 이웃을 돕기로 했습니다.
지난 3월부터 활동해오고 있는
대구 남구청의 6개 자원봉사단은
매달 둘째주 토요일 마다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
공원 등을 찾아 노인들의 말벗이 돼주고
야외 체험학습 나들이 활동을 돕는 등의
봉사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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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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