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영남권 주민의 식수원인 안동호에 또 녹조가
발생했습니다.
최근들어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수온이 급상승하면서 안동호에는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일대를 중심으로
녹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안동댐관리단의 조사결과
지난 15일 현재, 안동호 상류의 클로로필a가
세제곱미터당 0.8에서 1.2mg으로 측정됐습니다.
이는 녹조주의보 기준 15mg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녹조류의 확산속도로 볼 때,
오염이 심해질 우려가 높습니다.
안동댐 관리단은 아직은 남조류까지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녹조확산에 대비해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