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대구와 포항에서는 연일 열대야현상이 나타나 시민들이 밤잠을 설쳤습니다.
대구의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25.3도를 기록해 올들어 여섯번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고
포항은 25도로 7일 연속 열대야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자정을 전후한 기온이
대구 28.9도, 구미 27.2도 등 30도에 육박해
많은 시민들이 집주변의 공원을 찾거나
선풍기 등 냉방기를 가동했지만
더위를 식히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오늘도 대구의 낮최고 기온이 36도까지
올라가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밤에도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