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가 소규모 급송품을
운송하는 'KTX특송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이달말까지 시범운영을 한 뒤
다음달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특송서비스는 동대구역을 비롯한
고속철도 정차역 9곳에서 취급하고,
경부선의 경우 30분 간격으로 하루
왕복 53차례 급송품을 운반합니다.
요금은 구간에 따라 4천원에서 6천원이고,
무게 15킬로그램, 가로,세로,높이의 합이
120센티미터를 초과하는 경우
할증 요금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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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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