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구 반월당 메트로센터
분수광장에서는 헌 책을
다른 책이나 재생지 노트 등으로
바꿔갈 수 있는 행사가 열립니다.
오늘 오후 1시부터 다섯 시간 동안
반월당 메트로센터 분수 광장에
사용 가능한 헌 책을 가져오면
한 권 당 최고 2천 원짜리
녹색화폐로 바꿔줍니다.
이 녹색화폐를 이용해
그 자리에서 다른 헌책이나 재생지노트,
장바구니 등으로 바꿔갈 수 있고,
대구시내 10여개 녹색화폐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도 있습니다.
이 날 모인 책은
아름다운 가게 대구점에 기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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