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연일 35도를 웃도는 불볕더위 속에서도
즐겁게 농사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 주민들이
자활사업으로 급여를 받으며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이정희기자
◀END▶
◀VCR▶
40도를 웃도는 비닐하우스 안,
체온보다 높은 열기로 숨이 콱콱 막혀 오지만
곧 출하될 수박을 손질하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INT▶
힘들지만 일할 수 있어 즐거워
밖에선 깻잎을 수확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싱싱한 것만 골라서 한묶음씩 다듬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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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받아 고깃집 나갈 것
이들은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하루 2만6천원의 급여를 받고
농사일을 하고 있습니다.
논밭이 일터인 셈입니다.
◀INT▶
일할데 없는데 여기와서..
경북 영주 자활후견기관은 지난 2월부터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 20명을 대상으로
영농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S/U)영농사업단이 운영하고 있는 농경지는
모두 3만 여평으로,
사과와 수박등 4개 작목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자활기관은 지금은 임대 농경지를 쓰고 있지만 앞으론 판매대금을 모아 논밭을 구입해서 이들을 공동체농장 형태로 자립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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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기술교육,3년뒤 자립 가능
도내에는 현재 안동등 15개 자활후견기관에서 170명이 농사일을 하며 자립의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엠비씨뉴스 이정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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