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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의 젊은층 인구가
다른 지역으로 급속히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적어도 인구면에서 대구가 전국 3대 도시가
아니라 4대 도시로 굳어지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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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을 기준으로 대구시의 총 인구는
253만 5천여 명입니다.
지난해 연말 조사 때보다 4천 700여명이
또 줄었습니다.
올들어 6개월 동안 줄어든 인구가
지난 한 해 줄어든 인구와 맞먹을 만큼
인구 감소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S/U)
(인천시는 지난해 연말보다 인구가
9천 200명 늘어나 대구보다 8만 5천명이
더 많습니다.
대구는 이제 인구면에서 전국 4대 도시로
굳어졌습니다.)
9살 이하 어린이가 지난해 보다 3% 가량 줄어
출산율 감소가 한가지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20살에서 34살 사이에 한창 일할 나이의
젊은 층이 줄어들고 있는 것도 원인입니다.
◀INT▶박원희-대구시 통계담당자-
(수도권으로 30% 빠져나가고 울산,충남,대전으로 인구가 유출되고 있다.)
젊은 층의 감소는
대구지역 경기 침체와 상관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INT▶김준한 -대경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젊은 층이 일할 제조업이 적은데다 최근 섬유업종의 침체로 젊은이들이 유출되고 있다.)
어린이와 젊은 층이 줄어든 대신
65살 이상 노인인구는 지난해보다
5천명이 증가했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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