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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공급이 달릴 정도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여름철에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보수를 하는 전기절약 업체들이 부쩍 늘어서
그나마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상석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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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성군의 한 제지업체.
이 업체는 이달 말과 다음달 초 나흘 동안
기계 보수를 위해
공장가동을 50%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여름철에 집중되는 전력수요도 줄이고
지원금도 받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INT▶권익목 공장장/(주)세림제지
[나흘 동안 8천 킬로와트을 줄이고
천오백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일거양득이다.]
이 처럼 여름철을 이용해 공장보수에 나서는
지역 업체는 올해 천 여 개로 지난해 보다
3배 정도 늘었습니다.
절감 전력만도 원자력 발전소 1기 생산규모에
해당하는 백만 킬로와트에 이릅니다.
요즘같은 여름철에 수요가 급증하는
낮 2시에서 4시 사이에
전기사용을 줄이기로 한 업체도
지난해보다 4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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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문 수요관리과장/한전 남대구지점
[낮시간대 일부 냉방수요를 위해 발전소 설비를
늘려야 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su]결국 전력 수요가 많은 낮시간에
전기를 조금씩만 절약하면
국가적으로는 상당한 에너지 절감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mbc 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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