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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대구 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호황을 누렸던 포항 죽도시장에
최근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원인은 상인들에게도 있었습니다.
김태래 기집니다.
◀END▶
◀VCR▶
포항 대구간 고속도로가 개통된 지난해 12월.
죽도시장은 대구 나 구미 등지에서 몰려 온
손님들로 연일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
(C/G In)올 1,2월 최고를 기록했던 매출액은
최근에는 1/20 수준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Out)
◀INT▶ 박세영/죽도시장 회상인
(손님이 안 온다)
원인은 상인들 내부에 있었습니다.
외지 손님들에게 바가지 요금을 씌우고,
불쾌감을 주는 행동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최근에는 가격을 물어보고 돌아서는
손님에게 욕설을 한 일이 인터넷에 올라
망신을 사기도 했습니다.
◀INT▶백남도 회장/
포항죽도시장 상가번영회
(상인들 의식이 변하지 않으면 큰일난다)
여전히 불편한 주차장과 불결한 주변 환경도
시급히 개선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S-U]죽도시장은 이제 고객을 최고로 생각하는 서비스 정신을 가지지 않는 한 회생은
불가능하다는 위기위식에 휩싸여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김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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