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등산로 주차장에서
차량털이를 해온 혐의로 50살 이모 씨 등
3명을 구속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달 29일 오전 11시쯤
경산시 와촌면 팔공산 주차장에서
49살 정모 씨의 승용차를 열어
현금 200만원 등 600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치고
지난 10일에는 남구 대명동
모 식당 주차장에서 주차한 승용차 문을 열고 뒤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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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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