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 조종사 노조가
사흘 째 파업을 하면서 오늘 대구에서는
김포행 항공기 2편이 결항됐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대구지점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대구-제주 노선은
정상 운항을 하지만 김포행은 운항
취소가 불가피하다고 밝히면서
오전 10시와 오후 5시 김포행 항공기의
운항을 취소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대구지점은
내일도 김포행만 결항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제주 노선마저도 운항 유무를 확신할 수 없어
승객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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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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