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북지역본부는 다음달부터
2학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 규모를
1학기보다 50억원 정도 늘어난
200억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대출한도도 2천만원에서 4천만원으로 늘렸고
등록금으로 제한됐던 대출금 용도를
생활비까지 포함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기존의 학부모 연대보증방식을 폐지하고, 정부가 전액을 보증하기로 했으며,
대출기간도 종전 14년에서 20년으로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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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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