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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지역의 토지 가운데
3분의 2가 개인 사유집니다만,
이른바 알짜 땅은
법인들이 많이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원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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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부의 행정구역별
토지 소유 현황에 따르면
대구는 사유지가 62%로 가장 많습니다.
국공유지는 23%, 법인 소유 토지는
6%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공시지가 기준 가액으로는
전체 면적의 6%에 불과한 법인 소유 토지가
전체 1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알짜땅을 많이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23%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국공유지는
가액상으로는 11%에 밖에 되지 않습니다.
법인 소유의 토지에 비해
가격이 상대적으로 싸기 때문입니다.
경북지역은 사유지가 71%, 국공유지는 27%이고
법인소유지는 4%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경북지역에서도
법인 소유 땅의 공시지가가 가장 비쌉니다.
전국 16개 광역시도 가운데
경북이 19.1%로 면적이 가장 넓고
대구는 전 국토의 0.9%로 11번째입니다.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의 경우는
면적은 전 국토의 10.8%에 불과하지만
공시지가 가액상으로는 전체 56.4%에 이릅니다.
이른바 알짜중의 알짜땅은 서울에 모여 있어
편중이 심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MBC뉴스 장원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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